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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규 4집 선주문 174만 장 돌파…이미 ‘커리어 하이’

그룹 세븐틴이 컴백 전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7일 발매되는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174만 장을 돌파했다. ‘페이스 더 선’의 선주문량은 전작인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선주문량 141만 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세븐틴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앞서 세븐틴은 ‘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아타카’ 모두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지난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족적을 남겼다. 이렇듯 매 앨범 신기록을 세우는 세븐틴이 ‘페이스 더 선’으로 음반 초동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페이스 더 선’은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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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방탄소년단, IFPI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3·4위

그룹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이 2일(한국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2021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9번째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로 아델의 ‘30’과 아바의 ‘보야지’(Voyage)에 이어 이 차트 3위에 안착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세븐틴은 전작인 미니음반 ‘유어 초이스’(Your Choice)로도 이 차트 8위에 올라 톱 10에 2개의 앨범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로 차트 4위에 올랐다. 이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곡 ‘필름 아웃’(Film Out),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 ‘크리스털 스노우’(Crystal Snow)와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재진입했다. 콜드플레이와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최신차트 차트 10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빌보드 글로벌 200’ 29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0위, ‘록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록 얼터너티브 송’ 10위, ‘어덜트 컨템퍼러리’ 30위 등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내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마이 유니버스’를 포함해 각각 5곡씩을 올렸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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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36회 골든디스크' 6년 연속 음반 본상 수상→2관왕 달성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지난 8일 오후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전체부터 유닛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세븐틴은 "연초부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올해도 캐럿(팬클럽 명)을 위해 좋은 음악 만드는 세븐틴이 되겠다. 캐럿들이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적수 없는 음반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도 수상한 세븐틴은 "캐럿들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진행된 MC 인터뷰에서 호시, 승관, 버논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함께 "올해도 열심히 일할 테니 캐럿들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세븐틴은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의 한국어 버전 '혼자가 아니야'를 처음으로 공개, 따뜻한 감성은 물론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건넸다. 이어 유닛별 무대로 폭넓은 음악성을 뽐냈다. 보컬팀은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고, 힙합팀은 'GAM3 BO1'(게임 보이)로 유쾌한 에너지를, 퍼포먼스팀은 'PANG!'(팡!)으로 톡톡 튀는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록 위드 유)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13명이 하나 된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여 글로벌 케이팝 강자임을 재차 증명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으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지난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매 앨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을 휩쓸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2022년도 세븐틴의 해로 만들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2.01.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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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차 라인업 발표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차 가수 라인업에 이어 2차까지 공개하며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30일 'STAYC·Stray Kids·빅마마·세븐틴·아이유·오마이걸·투모로우바이투게더·헤이즈(ABC·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aespa·ENHYPEN·더보이즈·방탄소년단·브레이브걸스·이무진·임영웅·전소미 등 1차에 이어 2차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ASAP'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STAYC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골든에 입성한다. 데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낸 단일 앨범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Stray Kids는 음반 부문 후보에 올라 무대를 꾸민다. 9년만에 재결합을 한 빅마마는 오직 골든디스크 어워즈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5연속 밀리언셀러'의 주인공 세븐틴은 이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다. 이번에도 음반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골든을 찾는다. 'Celebrity' '라일락'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아이유는 디지털음원과 음반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골든에서 매번 역대급 무대를 보여준 아이유가 이번에 선보일 스테이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오마이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놀라운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와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헤이즈는 32회 골든디스크 이후 4년만에 발걸음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년 1월 8일 개최된다. 코로나 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공연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는 12월 3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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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 MTV와 단독 인터뷰..12월의 아티스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MTV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14일 M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MTV PUSH’ 캠페인의 첫 번째 K팝 아티스트인 세븐틴을 집중 조명한 내용이 담겼다. 앞서 세븐틴은 ‘MTV PUSH’ 캠페인의 막을 올린 ‘Rock with you’(록 위드 유)와 ‘Crush’(크러쉬)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쉴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에 MTV는 “특히 세븐틴은 ‘Rock with you’ 퍼포먼스를 통해 13명이 하나의 팀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그들이 완성하는 퍼포먼스는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세븐틴의 세계로 보는 이들을 이끈다”고 호평했다. 미니 9집 타이틀곡 ‘Rock with you’에 대해 에스쿱스는 “가사를 통해 사랑이 가지고 있는 힘을 전달하고자 노력했고, 세븐틴의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MTV PUSH’ 캠페인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한 달간 MTV 방송 및 디지털 채널에 인터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으로, 12월의 아티스트로 세븐틴이 선정됐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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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한 온라인 콘서트 종료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를 무사히 끝냈다. 세븐틴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븐틴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21일 '러브' 테마 공연은 앞서 14일 '파워' 테마와 18일 재팬 에디션과 또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컨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감상했다. 이번 콘서트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크러쉬(Crush)' '애니원(Anyone)' '박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네트워크 러브(Network Love)'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네트워크 러브' 무대에서는 준·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인 '빠른 걸음' 원우·민규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 '좋겠다' '홈(Home)'으로 연결되는 서사는 더욱 풍성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스냅 슛(Snap Shoot)'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 세븐틴은 완전체일 때와 또 다른 유닛별 무대로 세븐틴의 매력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했다. 보컬팀은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제로(ZERO)'로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힙합팀은 '이프 아이(IF I)' '그리워하는 것까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솔로 자작곡 '호랑이 파워'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어쩌나' '마이 마이(My My)' '헤븐 클라우드(Heaven's Cloud)' '뷰티풀(BEAUTIFUL)'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으며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열기를 지속시켰다. 이들은 콘서트를 함께 즐긴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올해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정말 사랑의 힘을 믿고 캐럿들에게 세븐틴의 사랑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더 깊게 캐럿들이 보고 싶었다. 오늘이 마지막 온라인 콘서트였으면 좋겠고 하루 빨리 캐럿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파워'부터 '러브', 재팬 에디션까지 총 3회차에 걸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집약하고 굳건한 '사랑의 힘'으로 꽉 채워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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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공개 곡부터 밴드 편곡까지…첫 온라인 콘서트 성료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했다. ‘POWER’ 테마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무려 26곡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을 선사했다. 때로는 성숙하고 때로는 정열적으로, 세븐틴이 전하는 여러 사랑법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소속사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Crush’, ‘Anyone’, ‘박수’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약 10개월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 세븐틴은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했기 때문에 캐럿들에게 오늘 콘서트 기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더해 “기쁜 소식이 있다.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캐럿들 감사하다. 저희가 이뤘다기보다 캐럿들이 이뤄주셨다.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준, 디에잇과의 깜짝 전화 연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쉬워 오프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멤버, 팬들과 애틋함을 나눴다. ‘Ready to love’, ‘Crazy in lov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Network Love’ 무대에서는 준, 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 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의 새로운 조합은 기존 유닛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준, 디에잇이 멀리서나마 함께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오랜만에 선보인 ‘빠른 걸음’을 시작으로 원우, 민규의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좋겠다’, ‘Home’으로 세븐틴만의 감성을 전했다. 에너제틱의 끝판왕 ‘HIT’ 무대에 이어 세븐틴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힙합팀은 ‘Check-In’, ‘GAM3 BO1’로 재치 있고 감각적인 래핑을 선사해 흥을 돋우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LAST ORDER’로 한층 풍부해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보컬팀은 ‘바람개비’,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세븐틴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독 : Fear’로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My My’, ‘Heaven’s Cloud’, ‘BEAUTIFUL’로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환호를 이끌었다. 세븐틴은 “올 한해 사랑의 힘으로 견뎠다. 이제는 실제로 한 공간에서 만나고 싶다. 오늘 콘서트가 ‘POWER’ 버전인 만큼 많은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정말 마지막 온라인(공연)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곧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때 못다 한 이야기,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아낌없이 보여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세븐틴은 ‘Thinkin’ about you’와 ‘Left & Right’, 밴드 편곡이 더해진 ‘겨우’로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 1회차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색다른 구성으로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었고,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세븐틴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동감 넘치게 즐겼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5시부터 ‘LOVE’ 테마의 2회차 공연으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두 테마의 공연은 각기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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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가온 10월 앨범 차트 1위 "한 끗 모자른 200만장"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식지 않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로 가온차트 10월 월간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 10월 판매량 199만 3307장(Kit 포함)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세븐틴은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버터(Butter)'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뒤를 잇는 초동 판매량 수치로 올해 발매한 앨범 중 3위를 차지하며 2021년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타카'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했고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두 작품 연속 정상을 차지,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5일 자) 1위에 등극, 빌보드 재팬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세일즈 앨범 차트(11월 10일 자)에서도 10월 27일 자에 이어 2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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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탈환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인기를 실감했다. 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 첫 주 판매량 16만 장을 돌파해 정상에 오른 것에 이어 2주 만에 1위를 탈환한 것. 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5작품째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5일~7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음악 시장을 강타한 세븐틴은 15일 일본 TBS ‘CDTV LIVE! LIVE!’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국내외 음악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버터),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뒤를 잇는 초동 판매량 수치로 올해 발매한 앨범 중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미니 8집 ‘Your Choice’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세븐틴은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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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락 위드 유'로 '뮤직뱅크' 1위..음악방송 4관왕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세븐틴은 ‘Attacca’의 활동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뮤직뱅크’에서 1위를 달성했고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4일 자)에서 1위를 탈환하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진가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버터),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뒤를 잇는 초동 판매량 수치로 올해 발매한 앨범 중 3위를 차지하며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더해 미니 8집 ‘Your Choice’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입성,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두 작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싹쓸이하고 있는 세븐틴은 ‘Attacca’로 한터차트 10월 월간 음반 차트에서 앨범 판매량 176만 6524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200만 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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